54㎏급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로 판정승을 거뒀다. 임애지는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안세영(삼성생명)과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체조 도마 여자 결승에
김소영(32·인천국제공항)-공희용(27·전북은행) 조와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 조(MG새마을금고)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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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복식8강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또한,안세영과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김가은(삼성생명) 또한
앞서 이번 대회 시드 1번을 받아 부전승으로8강에 선착해있던안세영은 3일 야마구치와 준결승전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발을 다치고 기량이 떨어지긴 했지만,안세영이 세계 1위에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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