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기 몇 시간 전 오른쪽삼두근쪽에통증을 느끼면서김하성이 아닌 타일러 웨이드가 유격수로 출전했다. 심각한 건 이통증이 이날 단발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MLB.com은 "김하서은 쉬는 날이었던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케빈 에이스 기자에 따르면김하성은 경기 전삼두근 통증을 호소,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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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도노번
기회에서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피츠버그는 0-6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 맞대결도 기대됐지만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김하성이 오른팔삼두근 통증으로 결장하면서 배지환만 그라운드에 나섰다.
김하성은 오른팔삼두근 통증으로 결장했다. 배지환은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 타율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