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변하지 않는 센터 미모를 자랑했다. 윤아 공식 소셜미디어엔 13일 "'12시엔 주현영' 라디오 비하인드컷, 오늘은 긱시크 악마가 왔다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예매하고 선지 보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윤아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아는 네모난 안경을 쓴 채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밝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위쪽을 가리키고 있다. 윤아는 안경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그는 13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새벽에 악마로 변신하는 선지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낮에는 평범하지만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길구(배우 안보현)가 보호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윤아는 앞서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등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주식 떨어진다, 비트코인 사라"…'부자아빠' 기요사키 또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