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캡처 손담비가 50일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측은 ‘이거 맞아? 손담비 50일 홈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딸 해이에게 직접 고른 옷을 입히고 소품으로 공간을 세팅해 50일 홈촬영에 나섰다. 귀여운 해이를 보며 이규혁도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손담비는 “기획이라는 건 없었다. 남편과 상의한 적도 없다. 저희 오빠는 50일 찍는지도 몰랐다”며 “제가 급하게 소환을 했다. 요즘 규혁 씨가 많이 바쁘시잖냐. 일산에 있는데 빨리 오라고 했고 친한 친구를 (사진사로) 섭외했다”고 말했다. “아기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며 손담비는 “부기도 있고, 신생아는 목을 못가누니까 여기가 다 접힌다. 예쁘게 찍기가 쉽지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일 사진도 집에서 찍으려 한다. 요즘은 돌상도 잘나오고 하니까. 아기를 데리고 가는 게 아기가 더 스트레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고 이후 유심(USIM)을 교체한 가입자가 802만명을 기록했다. 전체 예약 중 교체 완료율은 81.4%에 이른다. 정부는 기존 가입자의 유심교체가 완료되면 신규 가입 재개 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