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디오픈이홀인원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 이래로 가장 긴 거리의 파3홀에서의홀인원이었다.김시우는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 하는홀인원이라 뜻 깊었다. 좋은 추억 안고 가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날
[사진 = PGA 동영상 캡처] 21일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김시우가홀인원에 성공하자 캐디와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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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 [사진 = PGA 동영상 캡처] 3번 아이언로 친 공은 그린에 다소 미쳤으나 공은 홀을 향해 굴러굴러 가다 컵에
파3 17번 홀홀인원을 낚아낸김시우(5오버파)는 공동 40위로 저조했고 6타를 잃은 어린 왕자 송영한(11오버파)은 공동 76위로 디 오픈의 드높은 장벽을 실감한 하루였다.
김시